AWS를 이용하면 Web Application을 더 쉽고 편리하게 공개할 수 있다. AWS가 없었으면 임대 서버, 직접 서버 장비등을 구매하거나 하는 등에 여러가지 시간과 비용이 투자가 된다.
지금 부터는 임대서버 등을 필요로 하지않는 AWS 환경에서 여러가지 실습을 해볼려고 한다.
간단하게 생각하면 AWS를 이용해서 Web Application에 사용할 Infrastructure를 구축할려고 합니다.
포스팅 목차
AWS란 무엇인가.
Amazon.com이라는 전자상거래를 운영하는 회사의 자회사 Amazon Web Services가 제공하는 클라우드 플랫폼이며 Application/Services를 구축하고 운영하는 환경을 제공해주는 곳.
AWS는 컴퓨팅 서비스, 스토리지, 데이터베이스, 네트워킹, 인공 지능 및 머신 러닝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며, 이를 활용하여 고객들은 상황에 맞는 효율적인 자원 사용과 관리를 할 수 있습니다.
AWS의 클라우드 기반 플랫폼으로 인해 고객들은 물리적 인프라의 구축 및 유지 관리를 거치지 않고도 필요한 리소스에 접근할 수 있습니다.
클라우드(Cloud)
Cloud는 인터넷 등 네트워크를 통해 서버, 스토리지, 네트워크와 같은 컴퓨터 리소스를 제공하는 서비스.
컴퓨터 리소스를 제공하는 방법에는 2가지가 있다. 소유 및 임대 아래에서는 소유와 임대의 차이점을 알아 보겠습니다.
소유
모든 컴퓨터 리소스를 기업 안에서 관리하는 방식입니다.
이런한 소유는 온프레미스(On-Premise)라 칭하며 필요한 컴퓨터 리소스를 모두 구매하고, 구축에서 운영까지 기업에서 수행한다.
위의 사진처럼 소유 형태는 초기에 많은 비용이 발생하고 운영도 직접 관리가 필요해 특정 기술의 엔지니어도 보유해야 합니다.
임대
컴퓨터 리소스를 빌려주는 기업과 계약을 맺고 필요한 만큼 컴퓨터 리소스를 빌리는 형태로 임대(Rental)이라고 합니다.
사진과 같은 임대 형태는 기본적으로 하드웨어 및 네트워크 인프라 구축과 운여을 임대 기업에 일임할 수 있습니다.
초기 비용 역시 소유보다 저렴하게 제한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임대 기간은 보통 1개월 단위 또는 그 이상으로 구성되어 있어 컴퓨터 리소스의 증감은 전화나 이메일 문서로 신청하므로
즉시 이용해야 하는 순간에 대응이 어렵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인프라에서 장애가 발생 시 임대 기업에 의뢰할 수 밖에 없어 복구가 지연되는 사례도 있습니다.
클라우드
소유와 임대는 기업의 전산실을 보유하고 있어야 하며 사실상 소규모의 기업들은 적용하기 어렵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그래서 많은 중소기업이 선택한 것이 클라우드 입니다.
( 클라우드를 이용하면 컴퓨터 리소스를 시간 단위 또는 분 단위로 임대할 수 있게 됩니다. 브루아저 기반의 관리 화면을 제공하며, 관리 화면에서
조작만으로 직접 필요한 컴퓨터 리소스를 준비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
AWS도 물론 장애가 납니다. 수 년에 한 번 정도로 발생을 하지만 AWS 측에서 문제가 해결되기를 기다려야 하는 큰 단점이 있습니다.
컴퓨터 리소스 확보 방법 비교표
항목 | 소유 | 임대 | 클라우드 |
초기 투자 | 매우 높음 | 높음 | 낮음 |
조달 기간 | 수 주 ~ 수 개월 | 수 시간 ~ 수일 | 수 분 |
운용 비용 | 매우 높음 | 낮음 | 낮음 |
운용 후 증감 | 어려움 | 약간 어려움 | 간단함 |
독립성 | 높음 | 약간 낮음 | 약간 낮음 |
클라우드의 장점
- 고정 비용 => 변동비용
- 클라우드 형태에서는 소유 형태와 다르게 매월 비용을 지불하고 짧은 기간에 성과를 극대화해서 성장이 가능하다.
- 규모의 경제
- 클라우드 제공자는 많은 비용을 모아서 큰 시스템을 구축하고 기기를 대량 구매할 수 있으므로 개별 이용자의 비용은 낮아진다.
- 성장을 고려한 용량 예측 불필요
- 클라우드는 기기를 간단히 늘리고 줄일 수 있습니다.
- 작은 규모로 구축을 했다가 사업의 성장과 함께 규모 확징이 가능하여 불필요한 낭비가 사라진다.
- 검증 및 개발 기간 단축
- 신기술을 검증하는 최신 기자재 등을 정해진 기간에 제공가능
- 빠른 변화가 있는 IT 기술에 뒤처지지 않고 따라갈 수 있다.
- 데이터센터 유지 보수 불필요
- 서버나 네트워크 등의 장비는 모두 클라우드 제공자가 운용합니다.
- 기기 설치나 케이블 배선, 기자재 조달이나 계약과 같은 일체의 보수 작업이 필요없습니다.
- 글로벌 전개 가능
- 클라우드 제공업체에 따라 전 세계적으로 글로벌하게 전개가 가능
- 글로벌 서비스를 전개하려는 기업에게 특히 좋은 선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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